여행 가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 '여다'
이 글은 제 브런치에 발행한 글이며, 기록용으로 블로그로 옮겨왔습니다. 원래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잘 안 하는 편이라 여행을 잘하지도 않았고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았다. 퇴사 후 나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홀로 여행도 가보고 주변 환경을 바꾸며 생각의 전환을 시도했었다. 하지만 완벽한 계획형 인간이라 여행 계획 짜는 데에 시간을 너무 쏟고 스트레스를 받아 여행 시작도 전에 지쳐버려 여행 가는 것을 싫어했다. 용어 정리 JTBD : 'Jobs-To-Be-Done'의 준말로 직역하면 완수해야 할 과업이다. 완수해야 할 과업에 초점을 맞춰 우리 제품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알 수 있는 프레임워크다. 5 WHY : '왜'라는 질문을 다섯 번 정도 반복하며 기존의 현상을 ..
프로덕트 디자인(Product design)
2022. 7. 29. 09:00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