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디자이너, 디자인팀 리드되다.
이 글은 제 브런치에 발행한 글이며, 기록용으로 블로그로 옮겨왔습니다.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1인 디자이너로서 약 1년 정도 열심히 굴렀을 시절 사업을 확장하고 하는 일마다 생각보다 잘 풀렸다. 물론 이러한 결과가 아무렇지 않게 온 것은 아니고 같은 목표를 향해 모든 팀원들과 고군분투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지난 글들을 보고 온다면 아마 조금은 공감이 되지 않을까 싶다. 회사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었고 더 큰 목표를 향하려면 언제까지 모든 일들을 혼자서 감당할 수는 없다. 또한 나와는 다른 생각과 능력을 가진 조력자가 필요하다고 절실하게 느꼈다.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채널을 활용하여 채용공고를 빠르게 진행했고 정말 감사하게도 능력 좋고 다양한 지원자분들을 감히 내가 평가하고 선택할 수 있게 ..
디자인연대기
2022. 7. 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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